BOUDOIR PHOTGRAPHY
부두아르 포토그라피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는 사진의 한 장르로 프랑스어 (BOUDOIR) 에서 유래된 말로, 원래는 여성의 개인 공간 또는 파우더룸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 사진 장르는 그런 사적인 공간처럼 섬세하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인물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예술적으로 담아내는 촬영을 의미하며, 주로 여성의 자신감, 감성, 섹시함 또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요즘은 남성들이나 커플들도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부두아르 포토그라피가 누드 촬영과 구별되는 이유는 노출이 목적이 아닌 표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상의 신체가 얼마나 드러났으냐가 아니라 얼마나 솔직하게 표현했느냐가 중요하며 여성을 성적 대상이 아닌 아름다움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표현하기 때문에, 은유적인 표현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FEELMMAKER 에서는 부두아르 촬영을 2023년부터 개인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 작업을 통해 보다 아름다운 신체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두아르 촬영을 원하시는 분들은 인스타그램으로 오셔서 DM 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