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네시 필름은, 유럽빈지티 마니아와 따뜻한 인물 사진 작가가 만나 새롭게 시작하는 스냅 브랜드입니다. 우리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우리는 빛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야외 촬영을 주로 하는 스냅의 특성상 빛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에 찍어야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 나올테니까요, 한낯의 따가운 햇빛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시간, 우리는 그 시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영상만들자는 의미에서 이름을 오후네시필름으로 정했습니다.
A L L A R O U N D S N A P & V I D E O
영화 스틸 작가 출신의 작가와 패션과 교수 출신의 작가가 만나면 어떤 촬영이 가능할까? 우리는 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감각과 트렌디한 사진,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야외 화보 촬영을 생각하고 있어요
기존의 스냅의 문법을 따르기 보단, 보다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작업들을 통해, 부울경 지역의 새로운 스냅 트렌드를 만들어가겠습니다.